저소득층 청소년 운동화 빨아준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0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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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200명에 월 2회 무료세탁 서비스
[시민일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지난해 일부 동에서만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던 ‘꿈나무 운동화 세탁서비스’를 올해부터 16개 전체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꿈나무 운동화 세탁서비스’는 지역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초ㆍ중ㆍ고등학생 22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2회 운동화를 무료로 세탁해주는 사업이다.

이는 저소득 가정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각 동별로 정해진 수거일 하루 전에 동 주민센터에 세탁할 운동화를 맡기고 3일 후 찾아가면 되는 서비스다.

구는 이번 ‘꿈나무 운동화 세탁서비스‘의 확대 실시를 계기로 세탁 수요가 늘어날 경우, 수익 사업으로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지역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도 내다보고 있다.

한편 운동화 세탁은 이불ㆍ운동화 등의 세탁 사업을 통해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ㆍ자활의 의지도 높이는 은평지역자활센터 ‘시물내사업단’에서 맡고 있다.

운동화 세탁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사회복지과(351-7053) 또는 은평지역자활센터(307-118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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