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담장 허물어 주차난 해소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3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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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그린파킹사업 참여주민 연중 수시 접수
[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 및 친환경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파킹 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연중 접수받고 있다.

구는 올해 주택 40동 60주차면 조성을 목표로 사전에 담장허물기가 가능한 주택을 전수조사한 결과, 주택 321동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친환경자재를 이용해 녹색 공간을 만들고 단기간 저비용으로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그린파킹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주차장 1면 조성 시 700만원, 3면 이상 조성시 매 1면 추가마다 1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650만원 한도내로 공사비를 지원해준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1994년 12월30일 이전에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경우 1면당 70만원, 최대 5000만원 이내로 지원해준다.

이와 함께 구는 주민들이 담장을 허문 이후에도 범죄에 노출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무인자가시스템도 무료로 설치해주고, 공사 후에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 내달부터 3월까지 그동안 담장허물기로 조성된 주차장에 대해 운영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유지보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연중 수시로 구청 교통행정과나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그린파킹사업 주민설명회 및 우수사례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주민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주택 331동에 577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하고, 생활도로와 녹색 주차마을을 만들어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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