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음식점 162곳 ‘위생점검’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0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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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오늘부터 실시… 식품·식자재보관여부등 살펴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1일부터 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내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162곳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에 나선다.

구는 얼마 남지 않은 설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구민들이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 등)을 찾게 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식중독 등으로부터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지역내 이마트 가양점 등 5개 다중이용시설내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162곳이며, 점검인원은 명예감시원 14명과 공무원 5명 등 총 19명이다.

지도점검 내용은 ▲식품 및 식자재 보관 적정여부 ▲시설기준 적정 및 조리기구 위생상태 ▲무신고·표시기준 위반 및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보관여부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이다.

또한 조리종사자의 손과 도마, 칼을 대상으로 ATP(세균 오염 정도 측정) 간이검사를 실시해 부적합으로 판독될 경우 현장 시정조치 등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가급적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는 한편, 위반제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압류 또는 폐기처분 한다.

특히 중대한 사항을 위반한 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신속히 처분하고, 특별관리대상 업소로 분류해 지속적으로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설을 맞아 다중이용시설내 식품접객업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업소에서는 식자재 관리뿐만 아니라 종사자의 개인위생에도 많은 신경을 쓸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600-5823)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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