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년 1월 오픈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28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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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한국어 교육·취업 안내등 실시
사회 적응·자립기반 조성 적극 도와줘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지역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취ㆍ창업 안내 등 사회적응과 경제적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구는 홍익동에 위치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병합형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치,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신설을 지정받는 등 꾸준한 유치 노력을 기울였으며, 한양대학교 법인을 센터 위탁 법인으로 결정해 조기 개소를 위한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국어 교육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부모교육 ▲가족상담 ▲취ㆍ창업 안내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직장생활 등의 이유로 센터교육장에 방문해 교육받기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위해 ‘찾아가는 한글교육 서비스’와 ‘아동양육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특히 ‘찾아가는 한글교육 서비스’ 중 한국말이 서툰 다문화가족 2세를 위한 ‘언어발달 지원사업’은 한양대학교 아동심리치료학과 출신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최단 시간내에 한국어를 익힐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이나 문의를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성동구 보육가족과(2286-6181) 또는 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3395-9447)로 문의하면 된다.

고재득 구청장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다문화가족이 겪는 문화와 언어의 소외감이 해소되고 자립 및 자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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