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앞 회의서 벗어나 동네 구석구석 살핀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3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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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2동, ‘… 골목길회의’ 추진
내달 주민자치위원회등 10개 단체 참여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행당2동이 탁상회의를 떠나 직접 현장으로 나가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나섰다.

행당2동 주민자치센터는 내달부터 직능단체 회의시 탁상 회의의 틀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어려운 가정을 찾아나서 지원하는 ‘행당2동 동네한바퀴 골목길 회의’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네한바퀴 골목길 회의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위원회 등의 행당2동 10개 단체가 모두 참여한다.

내달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시작되는 ‘행당2동 동네한바퀴 골목길 회의’는 앞으로 10개 단체 약 234명의 회원들이 월별로 순서를 정해 행당2동 지역내 구석구석을 살피게 된다.

참여 회원들은 주로 골목길의 청소, 치안, 우범지역, 주민불편사항,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고 행당2동 주민센터의 복지담당과 함께 지원방향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27일 어려운 가정 20세대의 한 가정 한 가정을 방문해 설날을 맞이한 떡 나눔 행사와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전병권 행당2동장은 “탁상회의를 떠나 행당2동 주민으로 구성된 직능단체가 스스로 현장으로 나아가 주민의 소리를 듣고, 주민을 위할 방법을 찾는다는 것에 적극 참여해 주는 모든 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번 계기로 단체회원들의 지역내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여 더욱 살기좋은 행당2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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