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운영 중인 U-성동 통합관제센터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통합관제센터 담당자회의’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됨은 물론 타 자치단체의 우수 벤치마킹 사례로 각광받고 있어 화제다.
구는 최근 자동인식기술 및 3차원 입체영상 GIS맵 등 첨단기술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통합관제센터를 운영, 전국 지자체로부터 방문 및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09년 1월부터 학교주변 및 범죄취약지역에 어린이 및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다기능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이를 통합 관리하는 U-성동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구청사 5층(205㎡ 규모)에 위치하고 있으며, 18개의 50인치 멀티큐브 대형화면에 통합관제실, 대책회의실, 조정실 장비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구는 일정 구간을 지나가는 모든 물체를 놓치지 않고 추적해 모니터링 요원이 놓치기 쉬운 장면을 잡아줌은 물론 영상을 식별하기 가장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자동인식카메라로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기존 평면 영상의 GIS 맵을 업그레이드해 현장 상황을 보다 생상하고 정확히 알 수 있는 3차원 입체영상 기술이 적용된 GIS맵을 별도의 사업비 없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구는 전국 최초의 방범기능의 통합관제센터 구축 이후 경찰서와 연계된 광대역 영상정보 자가망 사업, 어린이 CCTV 안전체험장, 성동 여성 트위터를 통한 CCTV 모니터링 등 전국 최초의 사업들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
CCTV도 지난해까지 방범용 CCTV 192대 등 총 430대의 CCTV를 설치해 경찰 공무원과 합동으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올해는 방범용 CCTV 등 총 20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구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대전에서 개최한 ‘통합관제센터 담당자회의’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300명 이상의 전국 지자체 공무원에게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교육한 바 있다.
아울러 최근까지 광주, 충주, 울산 등을 포함한 총 72개 기관 780명이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는 등 타 자치단체의 우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최첨단 IT 디지털 기술에 사람중심의 아날로그 정신을 더해 앞으로 ‘정보화 소외 계층’ 뿐만 아니라 ‘안전 소외 계층’까지 생각하여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구민 모두를 보호하고 행복을 지켜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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