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걱정없이 실력 살찌우자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1-13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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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숙제도우미·1:1 학습멘토링·공동육아프로그램 운영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방학숙제에 흥미를 갖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숙제 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18일부터 27일까지 암사동선사주거지에서 지역내 초등학생을대상으로 사회숙제 도우미 ‘해설사랑 공부해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유산해설사가 사회숙제 도우미가 돼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최대 취락지인 암사동선사주거지에서 구석기와 신석기시대 등 원시시대의 각종 생활상과 역사를 가르쳐 주고, 각 학년과 개별 숙제에 맞게 유적답사·체험 기행문 등 해결하는 방법도 제시해준다.

화요일(18ㆍ25일)은 4학년, 수요일(19ㆍ26일)은 5학년, 목요일(20ㆍ27일)은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학년별로 1회당 10명씩 모집한다.

참여방법은 암사동선사주거지 홈페이지(http://sunsa.gangdong.go. 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3426-3857)

이밖에도 강동구에서는 고등학생과 전업주부들도 지역내 어린이들을 위한 방학숙제 도우미로 참여하고 있다.
강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ㆍ중생들이 고등학생 언니ㆍ오빠, 형ㆍ누나들에게 1:1 학습멘토-멘티가 돼 학습방법, 학교생활, 미래진로를 비롯한 방학숙제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강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와 같은 1:1 학습멘토링 연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습멘토나 멘티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강동구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480-1546)

또한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아이들 과외교육이나 미술, 음악 등 예능을 전공한 지역 또래 엄마들이 모여 서로의 재능을 나누는 공동육아 프로그램인 ‘가족 품앗이’를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전업주부들로 구성된 ‘가족 품앗이’ 엄마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월별 수업계획도 짜고, 어린이집이나 학교숙제도 공유하며 동물원 관람, 피아노 익히기, 직업체험, 종이접기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 품앗이’를 희망하는 엄마나 모임은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 교육계획서와 함께 신청하면 예능ㆍ육아ㆍ교육품앗이 등 성격에 따라 유형별로 품앗이를 구성할 수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이나 공연 참여 후원도 받을 수 있다.

문의 (471-0812)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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