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건물 4곳에 ‘옥상정원’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1-12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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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9월까지 완공

[시민일보] 회색빛 도심에 그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녹색지붕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대문구가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나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그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2011년 민간건물 옥상공원화 사업’의 참여 대상지 4곳을 선정, 오는 9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대상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본부와 대학원, 답십리동 성당 교육관, 새소리유치원 등이다.

구는 최종 선정된 건물주를 대상으로 옥상공원사업의 효과, 사업의 취지, 사업절차 등을 교육하는 아카데미를 개최한 후, 본격적인 설계용역을 거쳐 조경공사에 들어가 올해 9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녹지공간이 부족한 우리 동대문구는 공공건물공원화 사업을 비롯한 민간건물 옥상공원화, 공원위탁, 아파트 열린녹지 조성, 어린이공원내 노후시설 교체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구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안히 쉴 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려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동대문소방서 등 공공건물 4곳과 서울유치원 민간건물 1곳의 옥상을 초록빛 옥상공원으로 조성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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