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실시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9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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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3월부터 실시... 1인당 최대5만원 보상
[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내 60세 이상 저소득층 주민이 지역내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 배포돼 있는 전단지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올 경우, 광고물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일정금액을 수거보상금으로 지급해 주는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깨끗한 거리 조성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수거대상은 지역내 신호등·가로등, 전신주, 담장, 방음벽, 주택가 등에 부착된 벽보와 상업지구, 도로변, 차량 등에 무단 배포된 전단지 등이다.

단, 공동주택 또는 건물옥내에 배포된 광고물이나 신문지내 전단지, 타구에 부착되거나 설치된 광고물, 공공목적의 광고물 등은 수거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금은 매주 구청 해당 과(도시디자인과)에서 수거량을 확인한 후, 1인 1회 5만원 이내로 개인 통장계좌로 입금된다.

수거보상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내달 18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중·고등학생이 주요간선도로, 학교주변, 학생들이 살고 있는 주택가 주변에 신고하지 않고 부착, 표시된 전단지나 광고물을 수거해 올 경우 그에 해당하는 봉사활동시간을 인정해주는 불법유동 광고물 정비 학생봉사활동도 이달 초부터 함께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참여하도록 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도시디자인과 광고물 정비팀(2199-7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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