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역 자전거주차장 오늘 오픈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9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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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번 출구 청실 아파트 앞 설치
24시간 무료운영… 총 130대 주차 가능
[시민일보] 앞으로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오가는 인근 주민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지하철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및 자전거와 지하철간 환승기능 강화를 위해 최근 개봉역 2번 출구에 면적 81㎡, 130대 규모의 자전거주차장을 완공, 20일 공식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개봉역 2번 출구 청실아파트 앞에 설치된 자전거주차장은 구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27일 완료됐다.

자전거주차장 이용 방법은 빈 거치대에 자전거를 세우고 개인 자물쇠로 채워놓으면 되며, 24시간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구는 도난 및 파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CCTV 5대를 설치하고, 자전거 거치대 구간별 일련번호를 부착해 주차위치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앞서 구는 지난 2008년 12월 신도림역 2번 출구 앞에도 연면적 505㎡, 430대 규모의 자전거주차장을 설치해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이끈 바 있다.

이밖에도 구는 올해 ▲자전거도로 개설(오류동길 1.25km, 경인로 0.45km) ▲천왕역 환승주차장에 475대 규모 자전거주차장 설치 ▲오금교 남측 안양천 둔치 2000㎡에 어린이 자전거ㆍ교통안전 체험장 설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자전거 기증사업 ▲신도림역 자전거주차장내 수리소 운영 등을 계획 중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주차가 가능해 짐에 따라 통근ㆍ통학시 자전거를 타고와 지하철로 갈아타는 주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전면 유리설치 등에 따른 주변지역 환경개선도 또 하나의 기대효과”라고 설명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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