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담보능력 없는 中企·소상공인 대상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6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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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금 최대 5000만원 대출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최근 통합기금관리조례규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담보능력이 없는 지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돕고자 최대 5000만원의 사업자금을 대출해 주기로 했다.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2억원을 출연, 올해부터 2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추천제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자금 지원을 해 왔으나, 담보여신능력이 있는 기업에 한해 지원이 이뤄져 담보능력이 없는 영세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는 그 혜택이 한정돼 있었다.

반면 특별보증추천제도는 담보여신능력에 상관없이 신용만으로 지원이 결정돼 중소기업육성기금의 보완적 제도로 활용될 것으로 구는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구는 특별보증추천 대상을 제조업 분야 업체에 한정하지 않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으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수시모집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며, 1년거치 4년 균등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시중금리보다 1~1.5% 낮은 금리로 이뤄진다.

박춘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 및 판로지원을 통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을 지원할 예정이며 박람회 참가비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2147-2500)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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