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목소리 귀 기울여 ‘예산편성’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6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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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주민참여예산 조례’ 상반기 제정키로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예산편성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올해 상반기 중에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 말까지 ‘주민참여예산 조례’의 입법예고를 거친후 올 상반기 안에 조례를 제정, 오는 9월에 있을 예정인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하게 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참여주민위원회 구성·운영, 예산 아카데미 운영 등 예산 전반에 관한 주민참여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제의 핵심인 주민예산참여위원회는 20명 내외의 시민사회단체 및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주민의견수렴 및 집약, 중점투자사업에 대한 우선순위결정, 보고회 및 토론회 개최 등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구는 오는 5월과 7월에는 예산아카데미를 개강해 주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예산기초지식, 참여방법, 주민위원 역할 등의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중 운영하고 있는 구 홈페이지의 ‘예산편성에 바란다’도 효율적으로 개편 운용해, 주민참여예산제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여 구정 주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2600-6061)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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