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내년 예산 3017억 확정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26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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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보다 122억↑… 복지·교육분야 중점 지원
구로구(구청장 이성)의 2011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122억원(4.21%) 증가된 3017억92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구는 강도 높은 예산절감과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초점을 맞춰 ‘선택과 집중’, ‘소통ㆍ배려ㆍ화합’을 통한 구정 발전 원동력을 확보하는 예산 편성에 노력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의 내년 예산은 일반회계가 122억7800만원(4.43%) 증가된 2894억7800만원, 특별회계는 8900만원(0.72%) 감소된 123억1400만원이다.

편성된 예산은 사회복지, 보건, 교육 분야 중점 지원을 위해 전 부서의 사무용품비와 각종 행사, 축제 관련 경비 등 탄력경상비를 2010년 대비 16억원(3.9%) 가량 절감한 것이 인상적이다.

구는 전체 예산의 39.38%를 차지하고 있는 사회복지 분야의 경우 보육료 지원 및 기초노령연금 대상자 확대, 보육시설 운영 지원 등을 위해 215억6400만원(22.16%) 증가된 1188억5400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국가예방백신 무료접종, O세아 의료비 지원,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설치, A형 간염 무료예방접종 등 구민건강과 밀접한 보건 분야는 14억2000만원(18.05%) 증가한 92억8600만원이다.

특히 12세 이하 국가필수예방접종의 경우 정부에서는 빠트린 접종수수료 1만5000원도 전액 지원키로 하고 약품비 6억1700만원, 접종수수료 지원비 9억4480만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교육 분야 역시 구로명문학교 집중 육성, Edu-Care프로그램 운영, 초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등을 위해 6억5000만원(10.26%) 증가한 69억8800만원을 편성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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