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동역에 자전거주차장 조성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8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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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대 주차 규모로 3번출구 10m 앞에 설치
CCTV·카드식출입시스템등 도난방지시설 갖춰
양천구, ‘연중무휴’ 무료로 내달부터 본격 운영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총 260대의 자전거 주차가 가능한 자전거전용주차장이 신목동역 3번 출구에 설치돼 오는 2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18일 구에 따르면 자전거전용주차장은 공사비 8억2200만원(시비)을 들여 9호선 신목동역 3번 출구 10m지점에 연면적 374㎡,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자전거전용주차장에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CCTV와 주차관제 카드식 출입시스템 등의 도난 방지 장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아울러 자전거수리센터가 설치돼 있어 간단한 안전점검과 단순 소모성 부품을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다.

주차장은 총 260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1층 120대는 여성이나 노약자를, 나머지 2층엔 남성 자전거이용자를 주차 배정할 예정이며 주차장은 24시간 연중무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자전거 전용 주차장이 신목동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지하철이나 버스를 환승할 시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주차,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자전거는 교통문제해결은 물론 대기오염 완화, 에너지 절약,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미래형 교통수단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자전거등록제, 자전거대여소, 이동수리센터, 희망자전거 나눔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 시행하고 자전거도로 추가 신설 등으로 시설 확충으로 누구나 자전거를 타기 좋고, 타고 싶은 자전거천국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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