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곤충 만나는 ‘겨울숲속여행’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5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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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이달부터 2달간 조류 관찰교실 운영
[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역내 어린이들을 위해 숲 속을 거닐며 철새와 겨울눈을 관찰하는 ‘조류관찰교실’을 마련했다.

구는 1월과 2월 첫째, 셋째 일요일과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개운산공원과 북한산도시자연공원에서 조류관찰교실을 진행해 매회 30명 가량 선착순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유치원생의 경우에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모가 동행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조류관찰교실 참가자들은 준비된 쌍안경을 통해 박새, 노랑지빠귀, 동고비, 딱새, 직박구리, 오색딱따구리 등 개운산과 북한산에서 만날 수 있는 텃새와 철새들을 관찰한다.

또 새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새들이 생태환경에 어떤 이로움을 끼치는지, 텃새와 철새의 특징은 무엇인지 등을 성북구 숲체험리더로부터 배운다.

숲속여행 중에는 아울러 곤충들의 겨울나기, 겨울철 나무의 생육상태, 겨울눈도 관찰한다.

그밖에 자연놀이마당에서는 팽이돌리기, 투호놀이, 굴렁쇠굴리기 등도 체험한다.

매회 30명 가량 선착순 접수하며, 인터넷(http://p arks.seoul.go.kr/program) 또는 전화(성북구청 공원녹지과 920-3785)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성북구는 “자연생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간의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줄 조류관찰교실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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