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월8000원 이하 부과주민 대상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5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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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건강보험료 전액 지원
[시민일보] 강북구가 복지 저변 확대를 위해 저소득 주민의 건강보험료 지원에 나섰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올해부터 건강보험료 부과금액이 월 8000원 이하인 저소득 주민의 건강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강북구 저소득 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조례’에 따른 것으로, 구는 이번 지원으로 구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에는 조례개정을 통해 기존에 건강보험료 부과금액이 월 6500원 이하인 1400여 가구에 지원하던 것을 월 8000원 이하의 가구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작년보다 830가구가 증가한 2230가구가 보험료 지원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중 건강보험료 부과금액이 월 8000원 이하인 65세 이상 노인 가구, 등록장애인 가구, 한부모가족 가구, 18세 이하 가구, 차상위계층 및 다문화가정 가구 등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의 보험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로부터 대상자를 통보받아 매월 납부마감일 전까지 구에서 당해계좌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강북구청 생활보장과 관계자는 “경제가 조금씩 나아져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주위에는 몇 천원에 불과한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해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이번 지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의 건강권 보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901-6654)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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