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교사와 신나는 ‘영어공부’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5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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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합숙·비합숙 나눠 22일까지 체험캠프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내 초등학생을 위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영어도 배울 수 있는 영어체험 캠프를 마련했다.

구는 3일 행당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입소식을 시작으로 지역내 20개 초등학교 3~6학년생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어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영어체험 캠프는 구의 특수 사업으로 구청이 예산을 지원해 성동교육지원청과 행당초등학교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3일부터 14일까지 행당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비합숙 캠프(129명), 10일부터 22일까지 용답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합숙 캠프(131명)로 나눠 운영된다.

캠프는 일일 활동프로그램 계획에 따라 영어 전용교실, 영어체험센터, 잔디운동장, 수영장 등에서 태글리쉬, 크라프트, 보드게임과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단체 생활을 통한 인성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무학년 수준별로 20명을 한반으로 구성하고 원어민 교사를 포함한 4명의 교사가 학습 및 생활지도를 책임지게 되며, 캠프기간 동안 체계적 성적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매일 학습한 내용을 개인별로 평가한다.

활동내용 및 사진자료는 실시간 학교 홈페이지에 올리며 영어로 자녀와 격려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편지 시스템도 운영된다.

아울러 학부모에게는 SMS 문자 서비스를 통한 행사관리와 출석확인을 발송하고, 총괄 평가 내용이 담긴 ‘camp report’를 발송해 학생의 캠프활동 상황을 부모가 확인하도록 한다.

이밖에도 캠프 실시 전ㆍ후 학생 학부모 여론 수렴, 캠프 실시 후 지도교사 및 원어민 강사와 평가회를 통해 현재 캠프 및 차기 캠프 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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