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방범대 ‘U-통합운영센터’ 가동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23 16: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불법주정차단속등 9개 분야 CCTV 281대 24시간 통합 관리
금천구, 내년부터 본격 운영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U-통합운영센터’를 구청 지하 1층(328㎡)에 구축해 12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1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U-통합운영센터’는 단순한 CCTV영상 통합이 아닌 각종 사건·사고, 재난·재해 발생시 통합운영센터에서 모든 상황 조치를 신속히 취할 수 있는 종합대책 본부로서 타 자치구와 차별화된 컨트롤타워 기능이 포함됐다.

구는 방범, 불법주정차단속, 그린파킹, 쓰레기무단투기단속, 스쿨존, 재난재해, 제설/장애우, 자전거, 공원관리 등 9개 분야에 분산된 총 281대 CCTV 카메라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코자 부서별 관제시스템 통합 및 관리체계 일원화를 감행했다.

이전 CCTV는 부서별 업무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설치·운영돼 정해진 용도 이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부서간 CCTV 영상정보도 공유되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코자 통합 플랫폼을 설정하고 CCTV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추가되는 CCTV와 추가 기능은 통합 플랫폼을 적용받음으로써 기술문제 극복 및 비용 절감의 일석이조 효과를 보게 됐다.

이에 따라 지역내 분산돼 설치·운영 중인 CCTV는 주·야간 4조4교대(경찰 4명, 직원 3명, 공익 11명)를 통한 24시간 구민 안전을 위한 통합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평상시는 기능별 운영 중인 현장 단속업무에 대한 실시간 처리용으로, 긴급 상황·재해 발생시는 해당지역 상황관제용으로 활용되며, 야간에는 모두 방범용으로 전환돼 지역내 곳곳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상황파악 및 대처가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구는 지역내 지도상에 모든 카메라 위치좌표를 입력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개발해 상황발생시 대형화면(LCD 멀티비젼 46인치 21면)을 통해 사고지역 주소, 건물이름, 주요 지형지물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인접한 카메라 선택 시 현장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어 현장점검 없이 통합운영센터에서 신속·정확한 상황파악 및 지휘·통제가 가능하다.

한편 구는 오는 29일 오후 5시 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U-통합운영센터’ 준공식을 연다.

구 관계자는 “관련 업무를 총괄할 수 있는 조직과 기능이 통합된 새로운 개념의 ‘U-통합운영센터’는 긴급 상황 발생시 실시간 정보수집, 정확한 상황분석 등 신속한 대응으로 긴급 상황에 처한 주민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구정업무 효율성 증진 및 구정시책 연계 강화를 도모해 경쟁력 있는 사회 안전망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2627-1122)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