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개별공시지가 조사 실시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3 16:3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만3189필지 내달말까지 현장 확인
[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각 필지의 토지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2월 말까지 담당공무원이 조사대상 토지인 2만3189필지에 대한 현장확인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조사하는 토지특성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본자료로, 국토해양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구청장이 조사한 개별토지의 특성과 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토지특성 차이에 따른 가격배율을 산출한다.

이를 표준지 공시지가에 곱해 산정한 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을 받아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수렴과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구청장이 결정, 공시하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원/㎡)을 말한다.

이와 함께 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주민참여제’ 시행(2월 예정)과 핸드폰문자 및 이메일로 공시지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개별공시지가 모바일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의 활용범위는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 지방세의 결정자료로 활용되며 양도소득세, 증여(상속)세, 종합부동산세, 국ㆍ공유재산의 대부료ㆍ사용료 및 각종부담금 산정에 이용되는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바, 구는 철저한 토지특성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가산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