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우수 행정사례 ‘한눈에’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22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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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세상속 별별 아이디어’ 책자 발간

[시민일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구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보내는 대신 ‘앉아서 해외사례 벤치마킹’을 유도하고자 미국ㆍ일본ㆍ중국 등 세계도시 아이디어 행정사례가 수록된 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해외로 가지 않고도 세계 속 도시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행정사례를 구 행정에 적극 접목하고자 최근 80페이지 분량의 2011 세계도시 벤치마킹사례 ‘세상속 별별 아이디어’ 책자 100부를 발간, 부서별 1부씩 비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행정ㆍ재정 ▲교통 ▲보건복지 ▲환경 ▲지역재생 5개 분야로 나눠 주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을 높인 사례, 지방재정 확충 아이디어, 모든 지자체들의 고민거리인 저출산대책 등 총 28건의 아이디어와 총 19건의 ‘공공디자인’ 개선 아이디어가 담겼다.

또한 ▲캐나다 윈저시의 ‘멘토링 프로그램’ ▲중국 심천시의 ‘셀프도서관’ ▲미국 조지아주의 ‘퀵스타트 프로그램’ ▲거리의 신호등을 모두 없애버린 네덜란드 드라흐텐 ▲소설을 토대로 지역재생에 성공한 일본 마쓰야마시의 사례 등 다양한 세계도시 아이디어 행정 사례들이 수록됐다.

진익철 구청장은 “세상속 별별 아이디어 책자가 선진도시 행정 따라하기가 아닌 서초구 공무원들이 그 무엇을 변화시키고 창조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에 주춧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행정 분야의 다양한 혁신사례와 세계도시동향,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 등을 소개하는 ‘이노베이션 뉴스레터’를 매월 1일 발행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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