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소년 9명 美문화 체험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10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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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 마운트 타호마 고교서 정규수업 수강
미국가정서 홈스테이하며 생활방식ㆍ언어 익혀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다른 문화권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월6일부터 3주간 노원구 청소년 9명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미국 마운트 타호마 고등학교(Mt. Tahoma High School)의 초청으로 학교수업에 참여하고 미국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문화체험을 했다.
참가학생들은 주 중에는 홈스테이를 하는 파트너(미국인 친구)가 출석하는 마운트 타호마 고등학교 정규수업에 동반 수강하였고, 주말에는 시애틀의 스페이스 니들, 파이크 플레이스, 보잉사, 올림피아시청사 등을 방문하며 문화체험을 했다.
또한 시애틀 주재 총영사관과 타코마시 교육청의 초청 만찬에도 참가했다.
특히 구와 미국학교가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해 학생들은 항공료 등 최소의 경비만을 부담하게 됨으로써 사교육비 절감에도 기여했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안다솜(을지중2)양은 국제교류 환송회에서 “제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은 노원구 학생들이 지난해 여름 2주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 공립학교 중·고등학생들이 방문 때, 홈스테이를 통해 사귄 친구의 집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구 관계자는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해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고 있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성장기 청소년들이 다른 문화권의 생활양식과 언어를 배울 수 있으며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확립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문의 (2116-4438)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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