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은 ‘동심온정’ 혹한도 녹인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6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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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에 소재한 어린이집 아동들이 지난 1년간 정성껏 모아온 사랑의 저금통 2000개(500여만원)를 2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서대문구청에 기탁해 왔다.

구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희망 2011 사랑·나눔·기부 행사’에 지역내 보육시설 구립·민간·가정·방과후교실 등 어린이집 172곳(재원아동 6500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고사리같은 손으로 1년 동안 소중히 모아 온 자신의 저금통을 직접 들고 와서 이웃 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어 저금통을 기탁한 어린이들은 사랑의 열매 캐릭터인 열매돌이와 기념 사진을 찍고, 음악을 듣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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