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시ㆍ청각 장애인 수강생 뽑는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10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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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ㆍ청각 장애인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
오는 16일까지 총 40명 모집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문화ㆍ관광에서 소외된 시ㆍ청각 장애인을 장애인 대상 전문 문화관광해설사로 양성한다.
구는 내달부터 ‘시ㆍ청각 장애인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코자 16일까지 시ㆍ청각장애인 각 20명씩 총 40명을 모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ㆍ청각 장애인의 장애 특성에 맞게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교재 및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통역사 대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구는 사업 실시 초기인 만큼 수업 교재뿐 만 아니라 각 종 상황에 필요한 자료 및 교구를 발굴ㆍ활용할 예정이며, 종로에 위치한 서울맹학교ㆍ농학교의 자문을 받아 최대한 효과적으로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선발된 시ㆍ청각 장애인 교육생은 내달 3일 오후 3시 세종로자치회관(신문로1-122)에서 첫 수업을 받게 되며, 4월까지 매주 2회(화ㆍ목)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북촌, 사직단 등한 이론 및 현장 교육과 5월부터 7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실무 및 수습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수료하고 종로 문화관광해설사 자격 평가를 통과한 시ㆍ청각 장애인은 종로문화관광해설사 ID 카드를 발급받게 되며, 시각장애인은 시작장애인 전문 해설사로, 청각장애인은 청각장애인 전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시ㆍ장애인의 관점에서 그들의 방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종로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문화해설을 제공한 종로 문화관광 해설사에게는 일정기간 소정의 자원봉사 실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교육을 원하는 시ㆍ청각 장애인들은 시각장애인 협회, 청각장애인 협회, 종로구청, 종로자치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ㆍ팩스(731-0528)· e-mail([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731-1565)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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