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노인일자리 1079개 만든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10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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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사업에 투입, 14일부터 참여 신청 받기로
[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코자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 동안 ‘2011년 어르신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노인 1079명을 모집한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 16억3700만원(국비 30%, 시비 35%, 구비 35%)의 예산을 투입, 11일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인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노인회 동대문구지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4개 유형 13개 사업에서 1079명을 모집하게 되는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 시장형 등 4개 유형에 ▲우리마을 클린도우미 ▲보육시설 급 간식 도우미 ▲그린파킹환경특화사업 ▲행복한식사도우미 ▲디딤돌강사지원 ▲재가어르신돌봄이 ▲복지 수호천사 ▲노인인권지킴이사업 ▲신토불이 지킴이 ▲경로당 실버시터 ▲숲체험 해설사 ▲문화예술 나누미 등 총 13개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지역내 65세 이상 신체거동에 불편이 없는 노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신청자가 많을시 저소득층, 여성가장, 한부모가족, 실직가정, 손자손녀 동거세대 등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참여자로 선정된 노인들은 3월7일부터 9월30일까지 7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1일 3~4시간으로 1일 임금 1만2500원에 월 20만원 한도에서 임금을 지급받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에 제공하는 어르신일자리는 단순 반복형 일자리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학습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전달해, 세대 간의 문화전승 효과도 살리고 어르신에게는 인생의 보람을 느끼도록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이 소양ㆍ직무교육 및 발대식에 참석해 설명을 듣고 있다. 올해 상반기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총 1079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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