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북·동북권 3곳에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내년까지 신설
소상공인 자금대출 1200억으로 늘리고 운영 어려운 점포 사후관리도
서울시가 19일 대형유통기업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59만 서민 자영업자 보호를 위해 ‘서민 자영업 종합보호 대책’을 내놨다.
이번 대책은 서민자영업자생력강화, 생계형자영업특별보호, 중소유통자영업자보호 등 총 3개 핵심과제 9개 사업을 추진하며 소상공인 자금대출지원 규모를 지난해 116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늘려 서민경제 회복을 가속화하는 것이 주요골자다.
▲서민자영업자생력강화=시는 오는 4월 서민 자영업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 8곳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또 기존 1개 분야 6000명의 창업과정 위주 교육에서 경영개선과정 3000명, 업종전환과정 1000명을 추가 신설해 3개 분야 1만명으로 교육과정과 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창업자금으로 800억원, 저소득 자영업 경영개선 지원금으로 100억원을 저리로 대출 지원해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은 5인 미만인 사업자로 개별 광고 및 브랜드 구축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자영업 협업화를 구축해 공동브랜드, 디자인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생계형 자영업 특별 보호=시는 대형유통기업의 진출 및 사업 확장으로 존립이 어려운 점포, 4년간 생계형 자영업 점포 총 1000개를 선정해 ‘교육·경영컨설팅·자금지원·사후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형 유통기업으로부터 자영업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신규 개설되는 대형유통기업의 생계형업종 진출 규제에 관한 사항을 ‘자치구 조례’로 제정한다.
▲중소 유통 자영업자 보호=시는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대형유통업체의 진출로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슈퍼마켓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서북·동북 3개 유통권역에 3개의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를 2012년까지 건립한다.
중소유통 자엽업소의 매출 증대를 위해 기업형슈퍼마켓 입점 (예정)지역 1㎞이내에 위치한 동네슈퍼 300곳에 전문 경영컨설턴트인 슈퍼닥터 39명이 직접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관련 중소유통 자영업소의 시설개선비, 운영비 등 경영활성화를 위해 200억원의 특별자금을 마련하고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저리로 대출지원 한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대책을 통해 영세 자영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에 대한 보호는 물론 자립, 자활의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며 “건강한 경쟁 속에 공존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차원의 자영업환경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