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 전파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9 15:5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종로구와 양해각서 체결… 질높은 교육 지원
수강료 月 단 1만원으로 원하는 시간에 수강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서울을 비롯해 경기, 전남, 경남지역 등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컴퓨터 화상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구는 9일 오전 11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와 ‘원어민 영어화상학습 이용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전남 보성군, 경남 포항시, 경주시, 경기 화성시에 이어 종로구가 서울에서 첫 자치단체이며 전국에서 다섯 번째다.
구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 지원을 위해 지역내 학생들뿐 만 아니라 자치구간에도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컴퓨터 화상 영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자치단체간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 중이다.
구가 제공하는 노원 원어민영어화상학습(NISE)은 저렴한 수강료(월 1만원)로 원하는 시간에 인터넷을 통해 원어민과 실시간 대화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이다.
원어민 선생님 1명과 학생 4명이 실시간으로 컴퓨터 화상을 통해 영어로 학습한다.
구는 이를 위해 원어민영어화상학습 시스템 구축을 위해 17억원을 투입했으며 2008년 12월15일부터 현재까지 5만700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했다.
또한, 수강생 중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지난해 8월22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견학을 실시하기도 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타 지자체에 NISE를 개방해 자치구별 시스템 구축에 따른 중복투자비용을 절감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양질의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보성군, 포항시, 경주시, 화성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180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했다.
한편 구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5기 영어화상학습 회원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3~4월 월수금/화목반으로 편성해 주90분 수업한다.
수강료는 2개월분에 2만원(교재비 별도)이며 접수는 NISE홈페이지(www.nise.kr)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교육지원과(2116-3228), NISE 고객상담센터(1577-0585)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