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조원도서관 개관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9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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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만권ㆍ어린이열람실 갖춰
[시민일보]관악구 조원동 복합청소 3, 4층에 2만여권의 도서와 열람실 등이 갖춰진 조원도서관이 9일 개관했다.
조원도서관은 연면적 752.73㎡, 조원동 복합청사내 3, 4층 규모로 산뜻한 인테리어에 RFID(전자태그)를 기반으로 한 자가대출기 등 첨단 정보화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보다 질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서직원 4명이 상주하고 있다.
특히 3층 어린이 열람실에는 난방장치가 있는 영·유아실이 따로 마련돼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바닥에 앉아 책도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곳에서는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줄 수 있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등도 운영된다.

4층 일반열람실은 60석 규모로 공부와 독서가 가능하고, 정보검색 공간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구는 기증도서 서가를 별도로 마련해 관악구 직원들이 ‘사랑의 도서기증운동’을 펼쳐 모은 도서를 비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람·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유종필 구청장은 “조원도서관처럼 생활 중심권에 있는 복합청사 내 도서관 건립을 늘려 지역주민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랑의 도서기증운동’을 시작으로 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기업, 단체, 학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 구민 운동으로 확대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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