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단체 '도봉구 연합회' 뽑혀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2-08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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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민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 연합회 정기 대의원 총회'

[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구 게이트볼 연합회가 최근 충남 아산에서 열린 ‘2011년 국민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 연합회 정기 대의원 총회 및 신년 교례회’에서 전국 시·군·구 연합회 중 최우수 연합회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게이트볼이 대도시지역보다 중소도시 및 농촌지역이 활성화 돼 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이번 도봉구 게이트볼 연합회의 최우수 단체 선정은 서울시게이트볼 19년 역사에서 최초로 구 단위에서 일궈낸 성과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

그동안 도봉구는 맨땅으로 된 창동 게이트볼장 8면을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하고 사무실을 조성하는 등 노인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체육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전국 게이트볼 연합회는 국민생활체육회 단체로 234개 시·군·구 게이트볼 연합회와 6000여개 읍·면·동 분회로 조직돼 있으며, 30만명의 회원을 가진 큰 단체로 노인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 게이트볼 연합회 지태현 회장은 “우수 단체 선정은 시설, 회원수, 대회 성적, 해당 자치단체의 관심도 등 게이트볼 활성화 의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 결정된다”며, “이번 수상결과는 도봉구 게이트볼 연합회 송규철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실버체육 지원에 대한 도봉구의 관심 등 삼박자가 이뤄낸 대단한 결과로 서울시 전체의 자랑”이라며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쾌거를 도봉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도봉구 게이트볼이 전국 최고의 단체로 늘 기억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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