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만큼! 남김없이~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8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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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음식문화개선 나서 '… 개선특화거리' 11일 선포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음식물쓰레기 발생이 많은 우리 한식문화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먹을 만큼! 남김없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음식문화 개선에 나섰다.
구는 보건복지부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등 3개 중앙부처와 공동으로 11일 오전 9시30분 강동구민회관 및 구청 앞 디자인거리에서 ‘음식문화개선 특화거리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범구민 운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음식문화 개선사업이란 식재료구입 및 조리단계에서부터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공동찬기 및 소형ㆍ복합찬기’ 사용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는 것이다.
음식점에서는 반찬가짓수 줄이기, 적정량의 반찬 제공은 물론 기본반찬(김치류)을 공동찬기에 담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보다 위생적이고 알뜰한 식단 제공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음식문화개선 특화거리 선포식은 1부 음식문화개선 실천사례보고회에 이어 2부에서는 특화거리 선포식을 비롯한 시범지역내 음식값 할인행사, 환경부 제공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주민참여 이벤트가 마련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구청앞 성내길 좌ㆍ우에 음식점이 밀집된 지역을 음식문화개선 시범지역으로 선정ㆍ운영하고 있으며, 9일까지 조형물, 사인몰, 가로등배너기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과 경제 문제가 동시에 해결될 수 있다”며 “앞으로 음식점 영업주와 이용 고객 모두가 사업에 적극 참여토록 하여 Cool(CO₂ low) city 강동으로 한 걸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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