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여성이 행복한 구’를 만들기 위해 여성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등 여성을 위한 각종 정책을 담은 2011년도 여성정책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에 나선다.
구는 올 한 해 여성이 살고 싶어 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여성 일자리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여성의 역량 강화 ▲여행프로젝트사업 발굴 추진 ▲미래희망제안창구 운영 등 5개 분야로 나뉜 여성정책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우선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올 연말 완공예정인 김포공항내 스카이파크에 호텔, 쇼핑몰, 영화관 등이 들어서고 NC백화점 또한 여성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일자리가 많음에 따라 지역내 교육훈련기관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양질의 여성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한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 및 여성폭력 관련기관, 의료기관, 교육기관, 경찰·사법기관 등으로 구성된 ‘아동·여성 폭력방지 지역연대’를 활성화시키는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강좌도 운영한다.
구는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강서-이화 아카데미’를 운영, 여성지도자 과정에 심화과정을 신설해 여성의 역량을 한층 강화시킴은 물론 ‘강서-이화아카데미’ 자원봉사대를 결성해 사랑과 봉사를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루는데 선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수료생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내 여성이면 누구든지 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seo.seoul.kr) ‘미래희망제안창구’를 통해 여성의 시각으로 보고 느낀 사항들을 항상 제안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여성의 섬세함을 적극 반영한다.
또한 구는 여행프로젝트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강서 여행(女幸)프로젝트 사업의 TF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강서구 여행포럼’ 회원(109명)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특화사업을 발굴해 이에 대한 대안을 찾아 정책화함으로써 성공적인 여행프로젝트사업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여성 행복구 강서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 기울이고, 여성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정겨운 강서가 되도록 끊임없이 경주하고 최선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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