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사업에 총 25억 투입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7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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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어르신지킴이등 일자리 1660개 창출
각동 주민센터서 18일까지 참여신청 받아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박형상)가 지역내 노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구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해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르신지킴이, 노인학대예방사업단 등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166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노인 일자리 대상 사업은 ▲교통지도 및 환경미화를 맡는 ‘어르신지킴이’(736명) ▲환경순찰을 담당하는 ‘클린중구가꿈이’(60명) ▲그린중구가꿈이(4명)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보조를 맡는 ‘노노케어’(10명) ▲금연 홍보를 담당하는 ‘할아버지금연홍보단’(30명) 등 총 13개 사업이다.
이와 함께 ▲홀몸노인 홈헬퍼 ▲실버전문강사단 ▲경비원 파견 ▲복지시설 도우미 ▲어린이집 도우미 ▲교실청소 도우미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청소 및 미화원 파견 등 520명은 민간에 위탁해 운영한다.
특히 구는 약수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노인학대예방사업단(10명) 자리를 처음 마련해 전문교육을 마친 노인들이 노인학대 예방 교육과 홍보에 나서는 한편 사후관리까지 맡게 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은 1일 4시간씩 주 2~3회, 월 10일 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월 2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받는다.
중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8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노인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원을 대상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할 예정이다.
박형상 구청장은 “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힘써 원칙과 상식이 존중받는 사람 중심의 중구, 다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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