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28% "소셜커머스 써봤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6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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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피해 경험"… 허위ㆍ과장 광고 최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소셜커머스 이용실태와 상위 30개 순위사이트 모니터링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소셜커머스는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많은 수의 공동 구매자를 모아 파격적인 할인가에 특정 상품을 제공하는 신개념 전자상거래 서비스다.
조사 결과 시민 4000명 중 28%인 1130명이 소셜커머스를 통한 구매 경험이 있으며, 구매 경험자 중 77.6%는 월 1회 이상 소셜커머스를 통해 물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소셜커머스를 통해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중복응답)은 ▲외식업소 할인권(60.3%) ▲공연·문화상품(50.4%) ▲패션잡화(35.8%) ▲식음료·건강식품(32.7%) 등 이었다.
또 소셜커머스를 통해 물품을 구입한 소비자 1130명 중 26.3%에 이르는 297명은 피해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내용(중복응답)은 허위·과장 광고를 통해 피해를 당했다는 소비자(40.7%)가 가장 많았으며, 일반 소비자와 소셜커머스 할인티켓 보유자의 차별(35.4%), 상품배송 지연(31.3%) 등이 뒤를 이었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도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충동구매는 가급적 피하고, 구매 전 소셜커머스 업체와 이용업체의 안전성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가능한 현금결제를 피한다면 소셜커머스에서 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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