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행당2동이 대보름을 맞아 전통 연에 대한 역사와 종류를 알아보고 직접 연을 만들어 띄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11일 오후 2시 행당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연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 25명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에서는 한국민속연연합회 오제환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연에 대한 이론 강의를 진행, 이어 직접 연을 만들어 인근 대현산공원에서 연을 날려보는 체험행사로 이어진다.
참가비는 1인 5000원(재료비)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행당2동 주민센터 (2286-7303)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동 주민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손수 만든 연(새해소망 기재)을 16일 주민과 구청장이 만나는 행사장 입구에 각각 전시 할 예정이다.
전병권 행당2동장은 “연을 직접 만들고 하늘에 날려봄으로써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 연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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