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2011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3억560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지역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을 보장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해 장애인 취업증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코자 이 같은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 단속, 행정기관 업무보조, 장애인 모니터링업무로 구분되는 사업으로 특히 장애인 모니터링은 장애인이 생활하기에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달부터 지역내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5명으로 장애인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교육연구시설, 공공기관, 숙박ㆍ판매시설 등 공중이용시설 및 공공건물 등의 장애인편의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공중이용시설 등을 현장방문 한 장애인 모니터링단은 모니터링 점검표를 가지고 편의시설내 접근로 점자블록, 경사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장애인용 승강기 및 화장실 등을 점검해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규정에 맞게 편의시설이 적정하게 설치됐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모니터링 후 나온 각종 지적사항은 편의시설 소관부서에 통보해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즉시 사정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개선계획을 수립해 빠른 시일내에 조치하게 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구는 올 상반기까지 지역내 교육연구시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741건의 모니터링을 실시 할 계획이며, 지적된 시설은 관련부서에 통보해 개선책을 강구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광수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대는 장애인복지정책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사람 중심의 행복한 성동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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