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북스타트운동 4월 전개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06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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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대 여성 자원활동가 월말까지 모집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4월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지역내 영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book-start)운동’을 전개한다.
이와 관련, 구는 북스타트 운동 중 책 사용법 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20~50대 여성의 자원활동가를 이달 한 달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북스타트 운동의 취지와 목적에 공감하는 20~50대 여성들로, 선정된 자원활동가들은 구청과 보건소에서 주 1~2회, 2~3시간씩 책 사용법과 북스타트의 의미 설명, 책꾸러미 배부, 책놀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북스타트 운동 자원활동가로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 주민은 종로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731-1849)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구는 4월 중 ‘북스타트 선포식’을 갖고 5월부터 구청사 작은 도서관은 매월 두 번, 보건소는 영아 예방접종시에 ‘북스타트 데이(book-start day)’를 운영한다.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의 영아를 둔 부모는 ‘북스타트 데이’에 보건소나 구청(구청사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참여 신청을 하면 그림책 2권과 책읽기 가이드북, 가방 등이 든 책꾸러미를 선물로 받는 것은 물론 책의 중요성과 북스타트의 의미, 책꾸러미 사용요령을 설명 받을 수 있다.

구는 향후 지리적·경제적·신체적 이유로 인해 책꾸러미를 수령하기 어려운 지식정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북스타트’ 서비스를 추진하고, 어린이집과 학교를 방문해 책을 읽어주고 ‘책놀이’를 진행하는 등 북스타트 운동을 연령별·단계별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북스타트 운동을 통해 선물 받은 한 권의 책이 그 아이가 자라면서 책과 좀 더 가까워지는 하나의 계기가 되고, 나아가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 요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독서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확산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문의 (731-1693)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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