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부부 체외ㆍ인공수정 시술비 지원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31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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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예산 8억4000만원 확보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난임(불임)부부에 대해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보건소 출산장려 대책의 일환으로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고 월평균 가구소득 150%이하(2인가족의 경우 월 526만9000원 이하)며 만 44세이하 기혼 난임(불임) 여성이다.

이에 따라 현재 자녀 유무와 상관없이 출산하고 싶은데 임신이 어렵다면 보건소를 통해 체외수정비와 인공수정(기초수급자 동일)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체외수정시술비는 1회에서 3회까지 각 회당 최대 180만원(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300만원)이며, 4회는 100만원이 지급된다.

인공수정(기초수급자 동일) 시술비는 1회당 최대 50만원 지원받을 수 있으며 3회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구는 난임 부부를 위한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비로 보건복지부(30%)와 서울시(35%) 보조금을 합하여 올해 8억4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해 노원구 보건소가 지원한 체외수정시술은 381건, 인공수정시술은 466건으로 약 20%정도의 임신 성공률을 보였다.

신청은 난임을 증명하는 진단서(산부인과, 비교기과 발급), 신분증, 의료보험납부확인서, 차량보험증권 등을 지참하여 보건소 생활건강과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에서는 신청서를 접수,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여 인증 받은 병원을 통해 시술비를 지원한다.

노원구 보건소 관계자는 “원인 불명의 난임(불임)으로 고민하시는 기혼여성들이 비싼 비용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기도 쉽지 않았다”며 “노원구는 서울시에서 지원금 지급건수가 상위를 차지할 만큼 대상자가 많다. 난임 부부들의 현실적인 출산 장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문의 노원구 보건소 생활건강과 모자보건팀 2116-4348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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