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동장 임시 무료주차장 활용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31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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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설연휴 종합대책 추진... 물가단속ㆍ막차시간 연장등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설 연휴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대책, 의료대책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의 ‘2011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이와 관련, 구는 2월6일까지 안전ㆍ청소ㆍ산불ㆍ교통ㆍ의료대책 5개 분야의 근무반을 편성하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
먼저 구는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장, 할인점, 지하상가 등에 가격과다인상, 매점매석, 판매가격 미표시 등 시장기능을 저해하는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3일간 쓰레기 수거를 전지역 매일 수거체제로 전환해 연휴 전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한편 연휴 중 청소 관련 민원을 즉각 처리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특별청소기동반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밀집지역, 취약지역 등에 중점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의료대책으로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과 비상진료반을 운영하며, 지역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해 구민의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4개 종합병원에서도 대규모 환자 발생 대비, 응급실 전담 전문의 배치 등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키로 했다.
LP가스, 석유 등 연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스안전관리 대책도 추진된다.
이와 관련, 공급물량 사전확보, 연료 종류별, 지역별 교대영업 권장하고 구,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시장,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아울러 연휴기간인 2월4일부터 6일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시간이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되며, 불법 주ㆍ정차 및 부정주차 차량 단속 및 심야시간(오후 10시~오전 2시) 택시 승차거부 등 특별단속을 실시해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한다.
이밖에도 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구를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재동, 매동, 창신, 교동, 세검정초등학교 등 9개교의 협조를 얻어 학교 운동장내 약 830면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구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분야별 대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구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731-0300)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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