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안전한 설 연휴 만들기 구슬땀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30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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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비상진료체계 가동…
[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구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설 연휴 종합대책'은 교통 및 제설대책, 물가안정 대책, 이웃과 함께하는 설날 보내기 등 6개 분야 17개 단위사업로 구성돼 있다.
우선 구는 귀성·귀경객 특별수송대책으로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불법 주정차단속반과 택시단속반을 편성해 교통질서 지도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설 연휴 기간 발 빠른 초동제설 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제설대책반을 운영한다.
또한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 물가안정 특별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불법상거래행위 단속과 설 성수품 안정공급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27일 구청앞 광장에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해 값싸고 질 좋은 자매도시의 농·특산물을 공급한 바 있다.
특히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저소득계층 7721가구에게 247만2800원 상당의 명절 위문금과 격려품을 지원하고, 연휴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공사장과 시설물 안전 점검반을 편성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동안 구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3개반 15개조 135명의 인력을 편성해 청소대책 상황실을 비롯한 노점상 특별정비반, 비상진료대책반, 설날연휴진료반 등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동대문구보건소에서는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125개 의료기관과 413개 약국 등 총 538곳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종합병원과 의료기관은 응급실 및 진료실를 운영하며 약국은 요일별로 당번제를 실시한다.
설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과 약국명단은 동대문구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ddm.go.kr) 또는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2127-5414),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서도 24시간 응급상황시 대처방법과 응급의료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 “고향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이웃과 함께 가족 사랑을 마음껏 체감하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27일 우리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열린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현장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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