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취업 지원 '합심'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8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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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여성인력개발센터등 2곳과 MOU 체결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종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손을 잡았다.

구는 28일 오후 4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종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결혼이주여성 직업교육 및 취업지원 MOU 3자 협약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취업 취약계층인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서로 협력해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취업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함은 물론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가게 된다.

취업교육은 한국의 조직문화 및 자기소개 등과 같은 기본적인 직업소양교육부터 분야별 전문적인 직업양성교육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지역내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양성 과정’과 ‘방과후 교사 및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 결혼이주여성이 실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관련 일자리를 주선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결혼이주여성의 인력에 대한 관리 및 지원이 날로 중요시되고 있으나 취업정보 및 직업훈련의 기회가 부족하여 일하지 못하는 결혼이주여성이 많다”며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자립심을 키우고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결혼이주여성 직업교육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인 ‘다문화가족 육아정보나눔터 돌보미’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발굴에 적극 힘쓰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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