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소통의 장' 활짝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2-22 14: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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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전용페이스북 개설
기업안내ㆍ연구자료등 공유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역내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구는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기업 전용 ‘페이스북’(www.facebook.com/gangnam.se)을 개설,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구에는 ▲청각장애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주)헤드플로 ▲환경 재활용품 수집ㆍ판매사업을 하는 (사)나눔복지 ▲친환경 의류생산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주)오르그닷 등 39개의 사회적기업이 있다.

‘페이스북’은 우리나라에서만 가입자 200만명을 훌쩍 넘긴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로 ‘대한상공회의소’는 향후 SNS를 통해 얻은 정보가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구는 이처럼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페이스북’을 활용해 ▲사회적기업에 관한 안내 ▲강남구에서 실시되고 있는 지원 및 활동 내역 ▲사회적기업의 생산품 및 사회서비스 제공 활동 내용 소개 ▲관련 연구자료 공유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기업간 정보 공유 및 win-win 전략 방안 등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논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사회적기업의 자립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온라인 뿐 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사회적기업의 육성ㆍ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간담회’를 실시해 애로사항을 듣고 상생방안을 논의 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사회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착한 소비’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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