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2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공연장에서 지역 주민들은 물론 직장인, 학생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화제 콘서트’의 왕중앙 무대가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소화제콘서트’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1시까지 30분 동안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1층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으로 ‘문화’를 통해 스트레스로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답답한 속을 뚫어주자는 것이 공연의 기획의도다.
이번에 열리는 소화제콘서트 왕중왕에는 그동안 선보인 78회의 공연 중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팝 피아니스트 ‘윤한’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 ▲3인조 혼성 밴드 ‘달콤한 소금’ 등 총 3팀이 참가한다.
먼저 팝 피아니스트 ‘윤한’은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삽입곡 ‘그대를 그리다’의 OST에 참여했으며, 리드머 리믹스 대상, 광화문 재즈 콩쿨 입상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신인이다.
두 번째 출연자로 나서는 ‘신나는 섬’은 사회적기업 ‘자바르떼’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로 7월6일, 7일, 28일 총 3차례 출연해 인근 공원에 산책 나온 사람들까지 관객으로 흡수하는 무대 흡입력을 보인바 있다.
마지막 출연자 ‘달콤한 소금’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의 보컬 김정아와 대중음악, 국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세션 출신인 타악기 연주자 김진영, 윤도현 밴드 테크니션 출신의 기타리스트 김진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축제 ‘우리의 노래 우리의 춤’ 무대도 마련된다.
‘우리의 노래’에는 몽골과 중국, 필리핀의 해외초청팀을 비롯해 국내 초청팀 1팀, 일반인 참가 1팀 등 총 4개 팀이 무대에 오르며, ‘우리의 춤’에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초청 2팀, 국내초청 1팀, 일반인 참가 2팀 등이 춤사위를 펼치게 된다.
아울러 공연 기간 동안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1층 로비에서는 ‘우리의 얼굴’이라는 다문화가정의 전통의식주와 송년문화에 관한 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소화제 콘서트 왕중앙 무대의 관람료는 1000원이며, 다문화 축제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2029-1700)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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