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여의도 20분만에 달린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2-21 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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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기본계획에 시흥사거리 추가… 2018년 완공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내 독산사거리와 시흥사거리의 정차역이 포함된 신안산선 광역철도가 2018년 준공될 예정이라고 21일 구는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토해양부의 ‘신안산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확정, 노선이 고시됨에 따라 구내 신안산선 전철이 관통하는 석수역, 시흥사거리, 독산사거리의 정차역 건설 등 신안산선 건설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안산~광명역~석수역~시흥대로~여의도~서울역을 연결하는 신안산선(사진)은 당초 지역간 연결을 위한 광역철도로서, 정차역이 금천구내 구간 중 석수역 (환승)외 독산사거리의 독산역(가칭) 1곳만 설치되는 것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그러나 구는 시흥사거리역 추가 설치 필요성 건의를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지역갈등 해소용역, 타당성 평가 검증용역 등 여러 과정을 반복해 최종 노선에 시흥사거리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에 신안산선은 노선길이가 총 46.9km로 안산~광명역~석수역~시흥대로~여의도~서울역을 연결하며, 1ㆍ2단계에 걸쳐 단계별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금천구가 포함된 1단계 안산~석수역~시흥대로~여의도구간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13년 착공, 201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될 계획이다.

앞으로 진행될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은 선로의 구조, 지하 역사 설계 등 지하철의 외형과 형태를 설계하는 과정이다.

이에 구는 설계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지하철 이용 편리와 대중교통 환승을 고려한 역 출입구, 엘리베이터 위치선정 등에 주민 의견을 적극 검토ㆍ반영해 주민 편의에 맞춘 효율적인 신안산선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구에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시흥사거리 기점으로 여의도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도심과의 접근성이 높아지게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숙원 사업이었던 신안산선 건설사업에 시흥사거리역까지 포함된 최종 계획안이 고시되어 한해 마무리의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독산사거리ㆍ시흥사거리에 건설될 정차역은 향후 주변 지역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구 각지에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에도 영향을 미쳐 지역 개발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2627-1725)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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