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산타 변신해 웃음꽃 선물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2-21 15:10: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남 엔투비 임직원들 오늘 공부방 찾아 봉사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연말을 맞아 먹고 마시는 송년회 대신 지역내 저소득 아동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봉사를 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지역내 기업체와 함께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과 다문화가족을 찾아 산타봉사 및 선물을 증정하는 등 테마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22일에는 역삼동 (주)엔투비(대표 박종식) 임직원들이 저소득 아동들의 공부방인 ‘물댄동산 지역아동센터’(일원동 619-5)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어 23일에는 역삼동 (주)이노션(대표 안건희) 임직원 들이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한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개포동 14-2)를 각각 방문한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산타와 사진 찍기 ▲스킨십 게임 등 레크레이션 ▲산타들의 신나는 캐럴 합창 공연 ▲소원트리와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다과회 등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 파티를 벌이게 된다.

아울러 (주)이노션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장난감을, (주)엔투비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운동복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기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강남人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두가 행복한 강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