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초교에 '어린이 안전지킴이단'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2-19 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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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내년부터 25개교 등ㆍ하굣길 보호 [시민일보] 앞으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지역내 어린이들은 각종 사건ㆍ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등ㆍ하교를 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 11월 전국 최초로 ‘강동구 어린이 안전지킴이단’ 운영ㆍ지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최근 지역내 25개 초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지킴이단 운영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 내년부터 지역내 전초등학교로 확대 운영 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2011년 1월1일부터 지역내 모든 초등학교에 ‘강동 어린이 안전지킴이단’을 확대 운영할 것 ▲강동구는 ‘강동구 어린이 안전지킴이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ㆍ재정적 지원을 하며 ‘어린이 안전지킴이 협의회’ 운영을 담당할 것 ▲각 초등학교는 매년 학기 초 ‘강동 어린이 안전지킴이단’을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어린이 안전보호에 적극 앞장설 것 ▲강동구와 지역내 초등학교는 ‘강동 어린이 안전지킴이단’의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노력할 것 등이다.

구는 이날 협약체결로 그동안 시범적으로 일부 초등학교에서 운영되던 어린이 안전지킴이단이 내년부터 관내 전초등학교로 확대돼 실질적인 어린이 안전보호활동 체계가 구축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어린이 안전지킴이단은 지난 2008년 3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되다가 지난해 6개 초등학교, 올해 9개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 안전지킴이단은 2인 1조가 돼 방과 후 학교주변의 공원, 놀이터, 오락실 등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배회하는 어린이를 계도함으로써 아동범죄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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