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도시미관 개선과 악취로 인한 민원 해소를 위해 분뇨 수집ㆍ운반차량 14대의 외관개선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분뇨차량은 분뇨수거에 따른 주변 악취와 차량 외관에 부착된 흡입용 이송 호스가 지저분하게 노출돼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었다.
구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보완하고자 분뇨차의 이송호스가 노출되지 않도록 호스를 차량의 덮개 안으로 넣어 주민들이 혐오감을 느끼지 않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또한 어두운 진녹색 일변도의 차량 외관을 회색과 흰색을 바탕으로 형광 연두색 띠를 넣은 색상으로 도색해 시각적으로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줬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분뇨수집 운반차량 외관 개선으로 도심 미관이 향상되고 쾌적해져 종로의 품격을 한단계 높였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깨끗하고 사람살기 좋은 명품도시 종로의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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