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를 ‘겨울모기 소탕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내 소규모 공동주택, 취약시설 등 148곳을 대상으로 모기서식 실태조사 및 지하실 모기 박멸과 정화조 유충구제 활동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방역반을 별도 편성해 ▲지하시설에는 성충구제를 위한 분무소독과 연무소독을 병행실시하고 ▲정화조에는 미생물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모기유충에만 선별 작용하는 친환경 방제약품을 투여할 계획이다.
또한 3~4주후 2차 조사를 실시해 모기가 있을 경우 다시 방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모기 방제는 여름철 광역화된 야외모기를 방제하는 것보다 한정된 공간에서 방제를 하므로 화학약품 사용을 줄일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라며 “겨울철 모기방제를 위해 성충 및 유충서식지를 신고하면 당일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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