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내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청소대책을 추진, 민원접수 및 처리를 담당하는 청소대책반과 2개조 13명으로 구성된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취약지역의 순찰 및 적치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서울역ㆍ백화점ㆍ관광특구지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고지대, 저소득층 밀집지역, 대형공사장, 김장시장 주변 등 청소 취약지역의 무단투기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적출된 적체쓰레기 등은 즉시 처리한다.
또한 이면도로 청소관리도 각 동장 책임하에 실시하고, 환경미화원 21명을 2개조로 편성하여 이면도로 청소를 지원한다.
아울러 살수차 9대와 노면청소차 6대 등 청소차량 15대를 1일 1회 점검해 동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기존 오전 3시부터 6시30분(간선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이면도로)에 작업하던 것을 노면차량은 영상 0도 이상, 도로물청소는 영상 5도 이상일 경우에만 실시하고 작업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하도록 한다.
특히 주요 도로와 고가차도 등의 쓰레기 및 토사를 완전 제거하도록 중점 추진하고, 제설작업시 살포한 모래, 염화칼슘 잔재 등도 완전 제거해 깨끗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눈이 내릴 때는 1단계(강설예보), 2단계(대설주의보), 3단계(대설경보) 등 단계별로 근무조를 편성해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 쌓인 눈을 즉시 치우도록 한다.
김장철을 맞아 김장쓰레기는 별도 봉투에 담아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하고, 김장시장 및 이면도로에 김장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즉시 수거하고, 배출쓰레기로 인해 시장내 통로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일이 없도록 작업 인력을 수시 투입해 수거 처리한다.
공중화장실의 변기나 세면기, 환풍기, 출입구 등 고장시설은 즉시 수리하고, 강설시 출입문 주변의 제설작업을 실시해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며, 가로휴지통도 1일 2회 이상 수거해 청결을 유지하고, 파손 및 훼손된 가로휴지통은 신속히 교체키로 했다.
이밖에도 겨울철 도로에서 작업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을 위해 작업개시 전ㆍ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규정된 근무복장과 안전모, 안전화 등 안전장구 착용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환경미화원 휴게실을 일일 점검해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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