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끗한 정치문화 만들기 앞장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2-16 1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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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직원들, 정치기탁금 모금 동대문구 선관위에 총 7351만원 전달

[시민일보]동대문구청 직원들이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문화를 위해 정치기탁금 모금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깨끗한 정치문화 정착 및 정치자금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정치자금 기탁금 7315만원을 동대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최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치자금 기탁제도는 정치자금의 투명성 제고와 건전한 민주정치의 발전 구현을 위한 일환으로 개인들이 솔선수범해 소액기부 위주의 기탁제도로 1회 1만원 이상 연간 1억원까지 연중 기탁할 수 있는 제도다.

따라서 구는 정치자금 기탁제도에 대한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깨끗한 정치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19일까지 한 달간에 걸쳐 모금행사를 실시, 전 직원 대비 70.48%의 기탁율로 지난해 모금액보다 863만원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정치기탁금 모금행사로 인하여 우리구가 소액기부금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며 “이것은 동대문구 직원뿐 만 아니라 국민들 모두가 정치자금이 투명하고 민주적 절차에 의해 모금되길 원하는 단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동대문구는 지속적인 기부금 기탁운동을 전개하여 건전한 민주정치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적으로 정치자금 기탁금을 기탁하게 되면 연말정산시 최고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되며,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가 기탁된 기탁금을 규정에 따라 정당에 배분 지급하게 된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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