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전국 최고는 '마포구'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2-16 1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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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일자리대책 경진대회 '최우수상' 내일 수상 [시민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일자리공시제’의 효과를 높이고 지역고용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및 우수사례를 발굴ㆍ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일자리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의 임기 중에 추진할 일자리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중앙정부는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전략을 말한다.

이에 따라 지역 일자리공시제에 참여한 전국 21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2차 PT발표 및 심층심사를 통해 마포구가 최우수 구로 선정된 것.

이번 성과로 구는 기관표창과 함께 내년부터 시행되는 각종 일자리관련 사업에서 고용노동부의 재정지원 및 인센티브 사업비를 우선적으로 받게 된다. 또 마포구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정책이 전국에 전파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일자리 공시제를 도입하는 등 지난 6개월 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펼쳐왔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일자리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중앙정부와 함께 노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지역별 일자리대책의 효과를 크게 높이는 제도”라며 “취임 후 주민들의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이라도 가겠다는 심정으로 달려왔고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관과 연계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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