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있는 푸른학교' 20일 개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2-16 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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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빈곤ㆍ위기가정 아동에 교육ㆍ놀이ㆍ문화프로그램 제공 [시민일보]은평구 시범 지역아동센터인 '꿈이 있는 푸른 학교'가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학부모, 아동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갖는다.

16일 구에 따르면 '꿈이 있는 푸른 학교'는 응암동 747-1번지 일대에 267㎡ 규모로 연령대별 학습교실ㆍ프로그램실ㆍ이야기방ㆍ주방 및 다목적 식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빈곤ㆍ위기ㆍ실직 가정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ㆍ놀이ㆍ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구는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시설과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키 위해 오는 30일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 공포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시범 지역아동센터 1곳을 추가 조성해 저소득ㆍ소외계층 아동들의 방과 후를 신나고 즐겁게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에는 현재 20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설치돼 있지만 열악한 시설과 재정난으로 특별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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